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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호 북한군 총참모장은 김정은 집권 이후 숙청된 첫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7월 15일 북한은 당 정치국회의를 열고 “리영호를 신병 관계로 정치국 상무위원, 정치국 위원,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기로 결정했다&rdquo.....


1997년 북한에서 사기당한 중국인 사업가 50여 명이 시위를 하려 관광객으로 위장하고 평양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고려호텔에 들어왔다.고려호텔에서 노동당 중앙당사 정문은 400m 정도 떨어져 있다. 중앙당 앞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면 당국이 대책을 세워줄 것이라는 계산이었다.....


봄 맞은 북녘의 친구에게! 2019.06.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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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은 친구에게!친구여! 나의 친구여!봄이 왔구나. 언젠가 안부 인사는 촌스럽다며 나무라던 너에게 난 봄소식으로 인사를 대신한다. 봄의 징조는 동장군이 한창 기승을 부릴 때부터 보였지. 세계는 아이스하키 퍽이 날아 지나는 평창의 차가운 빙판 위에서 한반도의 따뜻한 춘.....


제2차 세계 대전 때 아우슈비츠까지 갔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던 유대인 심리학의사 빅터 프랭클 박사는 훗날 이런 회상을 남겼다. 당시 수용소에는 J 박사가 있었는데 그는 프랭클 박사가 일생 동안 만나본 사람 중에서 가장 메피스토펠레스(괴테의 희곡파우스트에서 파우.....


내가 증오라는 감정을 처음 느꼈던 것이 언제였던지 딱 집어서 말할 자신은 없다.그러나 분명한 것은 1997년 1월의 그날엔 분명 내 가슴에 증오가 활활 타올랐다. 그날 나는 기차를 타고 가던 중이었다. 그때 모든 북한의 기차들이 그랬듯이 내가 탔던 열차도 정전으.....


남한에서 새 삶을 시작하며 2019.05.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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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해 3월, 대한항공의 마크를 단 여객기 한대가 인천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서해바다 상공을 선회하고 있었다. 그 비행기 안에선 한 청년이 둥근 창문 옆에 앉아 새 삶을 시작할 낯선 땅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앉아 있었다. 서해 바다 위에 점점이 펼쳐진 섬들과 .....